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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4

6월 마지막주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6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한 이 주일저녁,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하게 하시고, 이 예배의 자리를 통해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 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오늘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상달되기를 소망합니다.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감사와 회개의 고백으로 나아가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감사의 기도하나님, 6월 한 달 동안 저희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거센 바람 같은 세상 속에서도 저희의 발걸음을 평안 가운데 인도하시고,때를 따라 만나와 같은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2025. 6. 28.
“고통 중에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 병상 위의 환우들을 위한 기도문” 병상 위에서의 하루는 얼마나 긴가요?병원이라는 공간은 생명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장소이지만, 동시에 많은 눈물이 흐르는 곳이기도 합니다.낯선 공간, 반복되는 검사, 몸의 통증과 마음의 외로움까지…특히 오랜 시간 병상에 누워 있는 환우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마치 한 달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위로 중 하나는 기도입니다.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깊은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손편지와도 같습니다.1. 성경 속에서 찾은 위로의 말씀치유의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향해 위로하셨습니다.환우들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표적인 말씀들을 소개합니다.시편 147:3“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이사야 .. 2025. 6. 25.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밤, 금요기도회” 금요기도회,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시간매주 금요일 저녁,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일주일 동안 쌓인 삶의 무게와 마음의 갈증을 내려놓고,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보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킵니다.‘금요기도회’는 단순한 예배 시간이 아닙니다.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해 중보하는 영적 전쟁터입니다.오늘 이 글에서는 기도제목을 나누고,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이 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길 바랍니다.1. 가정과 개인의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기도제목:일상의 지침과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회복되도록부부 관계의 회복과 자녀와의 소통이 깊어지도록영적 무관심에서 깨어나 말씀과 기도로 새롭게 .. 2025. 6. 20.
함께 기도해요 - 회개, 민족, 환우,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일상생활에서의 회개기도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불러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조용히 낮추고, 당신 앞에 정직하게 나아가길 원합니다.지난 한 주간을 돌아볼 때,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던 순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게으름과 안일함에 젖어 말씀을 등한시하였고,기도를 미루며 영적인 무감각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사랑보다는 판단과 정죄가 앞섰고,겸손보다는 자만과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살았습니다.주님, 저희의 이러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나태했던 삶을 정결하게 하시고,다시금 주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작은 일에도 주님을 기억하고,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사람답게..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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